달씨 전세사기 유튜버 프로필

유튜버 달씨가 전세 사기 폭탄 돌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달씨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알려지며 더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유튜버 달씨의 프로필 정보와 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씨 프로필 전세 사기 유튜버 폭탄 돌리기 논란

	이름	달씨
	본명	제민영
	나이	2011년  3월 27일 출생 (23세)
	키	167cm
	직업	유튜버

 

 

달씨는 대한민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2024년 6월 23일 기준으로 1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대학생의 생활과 영어 회화를 주제로 동영상을 업로드합니다. 본명은 제민영이고 2001년생으로 현재 23세입니다.

 

달씨는 대구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을 중퇴했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융합인문사회과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달씨는 언어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고 출신인 달씨는 영어에 능통하며, 중국어와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페인어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씨 인스타그램

 

달씨 유튜브 콘텐츠

 

달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유튜브를 접했으며,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본인의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활동명 '달씨'는 중학교 시절 펜팔을 같이 하던 영국 친구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달씨의 주요 콘텐츠는 학교 일상과 공부 관련 브이로그입니다. 현재는 일상 브이로그 외에도 공부 조언, 댄스 영상, 제품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매주 1회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달씨는 최근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어 표현을 소개하는 영상이 유튜브 쇼츠, 릴스, 틱톡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채널이 빠르게 성장하여 2023년 12월 29일에 구독자 수 100만을 돌파하기도 하였습니다.

 

 

달씨 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논란 

 

달씨는 전세 사기당한 집을 다음 세입자에게 떠넘기는 일명 '폭탄 돌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달씨는 2024년 6월 22일, 본인이 이전에 전세 사기를 당한 사연을 이야기하는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했습니다.

 

달씨는 공개한 영상에서 전세 사기를 당한 집을 다른 세입자와 계약하여 넘기려 했으나 해당 세입자가 체납기록을 확인한 뒤 계약을 무르면서 실패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달씨는 "계약하겠다는 세입자가 나타난 순간 계약서를 쓰는 날까지 1분 1초가 고통스러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전세 사기를 당한 집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문제는 달씨가 전세 사기를 당한 후, 해결 방안으로 다른 사람에게 계약을 맺어 전세 사기 부담을 전가하려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계약을 무르기로 한 그 세입자는 전세 사기 당한 집의 피해를 안을 뻔했다는 것입니다.

 

달씨 유튜브 영상 캡쳐

 

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논란이 확산되자, 달씨는 곧바로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사과했지만, 해당 사과문마저 본인의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달씨는 "제가 처음 한 판단이 마냥 옳다고 할 수 없단 것을 이제는 저도 알게 됐다"면서 다만 그때는 저도 잘 몰랐던 상태에서 부동산에서 하는 말을 따랐던 것이며 다행히도 가까운 변호사의 조언을 구할 수 있었던 덕분에 다른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지 않고 제 선에서 피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유튜버 달씨 사과문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세 사기를 당한 집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려 한 것이 아니냐" "자기가 사기당한 집을 다른 사람에 팔려고 했던 게 끔찍하다" "전세 사기를 떠넘기려 한 것 같은데 대단하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